[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청년 소상공인 가업승계사업, 도제지원사업, 유망 프랜차이즈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을 '소상공인 살리기 만루작전 프로젝트'로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는 야구에서 3명의 주자가 모두 나가야 많은 득점을 올리는 것처럼,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른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자신만의 분야에서 성공한 소상공인들이 예비창업자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시스템으로 다음 달까지 실무 위주의 창업 교육과 기술지도 등을 진행한다.
유망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발한 제과점과 음식점, 떡집 등 7개 업체에 6000만원 이내에서 브랜드 디자인 개발과 정보통신(IT)환경 구축,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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