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부 ‘가뭄극복에 총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부 ‘가뭄극복에 총력’
AD
원본보기 아이콘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부"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지난 7월 7일 이후 장기간(43일 동안)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부(지부장 황철구)에서는 농작물 가뭄 해갈에 발 벗고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부는 관내 저수지(49개소)의 평균 저수율(52%)이 평년대비 62%로 저하되어 가뭄 주의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가뭄해갈 시 까지 가뭄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가뭄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내 저수지 중 가장 저수율이 낮은 대지저수지(저수율 34%)는 서시천에 위치한 마산양수장에서 양수작업을 실시하여 물채우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천은저수지와, 방광저수지도 2단 양수작업으로 물채우기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장기 가뭄에 대비하여 23일 부터 문수저수지외 8개 구역에 간단급수(4일 공급, 3일 단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간단급수는 금·토·일·월요일 급수, 화·수·목요일 단수 형태로 용수를 공급을 한다.
황철구 지부장은 “극심한 가뭄에도 안전영농을 이룩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업인 및 지역주민들도 농업용수 절약에 다함께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