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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메카' 인천시 '신한 동해오픈' 3년간 개최…메이저대회 잇따라 유치

최종수정 2016.07.15 09:29 기사입력 2016.07.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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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국내 메이저 골프대회를 잇따라 유치해 '골프 메카도시'로 급부상한 인천시가 이번에는 국내 남자골프대회 명문으로 자리잡은 '신한 동해(東海) 오픈' 대회까지 접수했다.

인천시와 신한은행은 대회를 올해부터 3년간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부터 아시아투어로 편입된 신한 동해 오픈은 그동안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스타
골퍼들이 명승부를 펼쳐온 국내 대표 남자골프대회다.

올해 대회는 오는 9월29일부터 10월2일까지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이 곳은 황금곰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하고 전세계 290여개 골프장의 수준급 홀만 모아 꾸민 곳으로 유명하다. 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3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약 4만명의 갤러리가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안투어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공동 주관하며, 국내 최고 선수들이 아시아의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해 국제적 기량을 쌓을 수 있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인천시와 신한은행은 이날 협약 체결을 계기로 인천 마이스(MICE)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앞서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SK텔레콤 오픈, BMW 레이디스 챔피업십 대회를 유치한 바 있다. 앞으로도 1∼2개 메이저대회를 추가로 유치하고, 골프박람회와 전시회도 적극 유치해 골프 메카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질 계획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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