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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방광 증상, 화장실 자주 간다면…하루 소변 횟수는?

최종수정 2016.06.21 10:56 기사입력 2016.06.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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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브닝 뉴스' 방송화면 캡처

MBC '이브닝 뉴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 과민성 방광 증상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과민성 방광은 방광 자체가 예민해져서 소변이 조금만 차도 참을 수 없어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증상을 말한다.
과민성 방광의 종류에는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증상(빈뇨), 강하고 갑작스런 요의를 느끼면서 소변이 마려우며 참을 수 없는 증상(요절박),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고 싸는 증상(절박성 요실금), 야간 수면 시간에 배뇨를 자주 하는 것(야간뇨) 등이 있다.

과민성 방광은 여러 가지 불편함과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려 사회생활을 어렵게 한다. 소변을 참을 수 없어 소변 횟수가 잦아지면서 수면 부족과 업무 능력 저하는 물론, 정신적으로는 우울증과 수치심을 유발해 대인관계 기피증 등 다양한 형태로 일상생활을 힘들게 만든다.

과민성 방광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방광근육 자체의 문제나 방광을 조절하는 신경의 문제인 것으로 전해진다.
과민성 방광의 치료는 대개 약물치료와 함께 행동치료가 병행된다. 소변이 자주 마렵기 때문에 한 번씩 소변을 참았다가 화장실에 가게 되며 약물을 투여해 방광을 안정화시킨다.

또한 흔히 골반바닥근육을 강화시키는 케겔운동을 하면 조금 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과민성방광을 예방하려면 취침 서너 시간 전에 되도록 수분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녹차, 커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이나 매운 음식, 탄산음료, 알코올 등을 피하며 금연하는 것이 좋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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