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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2' 기욤·알베르토, 새멤버들 외모 평가 "옛날엔 외모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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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사진=JTBC 캡처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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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비정상회담2' 기욤과 알베르토가 새로운 멤버들의 외모를 디스(?)했다.

20일 새단장해 첫 선을 보인 JTBC '비정상회담2'에서는 기존멤버 이탈리아 알베르토, 캐나다 기욤이 새 멤버들의 첫 인상에 대해서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로 '비정상회담' 멤버에 합류한 미국 마크 테토, 인도 럭키, 파키스탄 후세인 자히드, 중국 모일봉, 프랑스 오헬리엉, 스위스 알렉스, 독일 닉 등 새로운 멤버들이 등장,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의장단은 기존 멤버인 기욤, 알베르토에게 새 멤버들의 첫인상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기욤은 "예전 친구들이 꽃미남에다가 젊었다"라며 말을 흐렸다.

알베르토 역시 기욤의 말을 긍정하면서 "옛날엔 외모로 많이 뽑혔던 것 같은데"라고 맞장구를 쳤다.
그러면서 스위스 알렉스에게는 "잘생겼어"라고 다독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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