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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테팔, 獨WMF '16억유로'에 인수

최종수정 2016.05.24 17:20 기사입력 2016.05.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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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테팔 프라이팬 등을 만드는 프랑스 SEB가 독일 주방용품회사 WMF를 16억유로(약 2조1000억원)에 인수했다.

2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SEB는 성명을 통해 미국계 사모펀드(PEF) KKR(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로부터 WMF를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SEB는 WMF에 10억유로를 지불하고, WMF의 부채 5억6500만유로와 연금 부채 1억2500만유로를 인수할 예정이다.

테팔 프라이팬과 로웬타 등 주방·소형 가전제품 제조업체인 SEB의 티에리 드 라 투르 다르테즈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WMF 인수로 독일 소형가전제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853년 독일 가이슬링엔에 설립된 WMF는 요리와 베이킹용 주방용품과 은식기, 커피메이커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미국과 아시아시장에서의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은 10억6000만유로로 급증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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