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예견치 못하게 크고 작은 사건·사고 피해의 당사자가 될 수 있고 또 이를 목격 할 수도 있다.
112 허위신고는 경찰뿐 아니라 사안에 따라 119구급대, 지자체, 군인 등 외부 유관기관까지 많은 인원이 함께 동원되기도 한다.
이는 한정된 인력으로 치안수요를 감당해야 하는 경찰력을 낭비시키고 위급한 상황에 부닥친 내 가족, 내 이웃이 경찰의 신속한 도움을 받을 기회를 빼앗아가는 심각한 범죄행위이며, 그 피해는 바로 내 가족과 내 이웃이 될 수도 있다.
이처럼 112허위신고는 범죄행위임을 명심하고 이제는 더 이상 거짓이나 장난으로 신고를 할 생각을 버려야 한다.
올바른 112신고 문화정착으로 내 가족과 내 이웃이 보다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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