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제3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둔 13일 오전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국립 5·18묘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오월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36주년 기념일 앞두고 시의회·자치구·사회단체 등도 참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간부공무원들이 ‘제3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둔 13일 오전 국립 5·18묘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오월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윤장현 시장은 방명록에 '우리 모두의 미래를 열어갈 오월로 광주가 앞서 가겠습니다. 님들께서 지켜주십시오'라고 적은 뒤 일행들과 함께 참배했다.
이어 1시간여 동안 묘비를 닦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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