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지난 3월부터 국내 신선 가금제품의 홍콩 수출이 가능해짐에 따라 전남산 신선 계란 수출을 위해 수출 작업장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수출 준비 업체는 무안 청계면에 위치한 한국양계축산업협동조합 무안유통센터(대표 김인배)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무안유통센터를 계란 수출작업장으로 홍콩 정부에 등록되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추천했다.
권두석 전라남도 축산과장은 “가금 제품이 홍콩에 안정적으로 계속 수출되도록 AI 재발 방지 및 수출 검역 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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