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로동 서울시창업지원센터에 위치한 'G밸리기업지원팀'으로 28일 오후 5시까지 유선(02-6283-1001)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산업진흥원은 그동안 둔화된 G밸리 기업 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서울시 도시문제 해결과 새로운 기술개발을 위한 '서울형 R&D' ▲지식재산권 창출·보호, 특허·출원 및 선행기술조사 지원 등을 위한 '지식재산권(IP) 사업' ▲G밸리 기업의 기술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융·복합' ▲디자인개발·타겟시장조사·홍보영상물 제작지원 등의 '비즈니스서비스(BS)' ▲국내외 맞춤시장 개척을 위한 '유통·수출 지원' ▲기업별 맞춤 인력 공급 프로그램 '일학습병행제' 등 G밸리 중소기업의 성장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직접 도움이 되는 핵심 사업 중심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