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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서울 등 남조선 전지역 해방작전으로 대응"

최종수정 2016.03.12 11:15 기사입력 2016.03.1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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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핵무기 연구분야의 과학자, 기술자들을 만나 핵무기 병기화 사업을 지도했다.

9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핵무기 연구분야의 과학자, 기술자들을 만나 핵무기 병기화 사업을 지도했다.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북한이 한국과 미국의 '평양진격훈련'에 '서울해방작전'으로 위협했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 군대는 적들의 '평양진격'을 노린 반공화국 상륙훈련에는 서울을 비롯한 남조선 전지역 해방작전으로,'족집게식타격' 전술에는 우리 식의 전격적인 초정밀기습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성명은 "지금 이 시각부터 전선동부, 중부, 서부에 위치한 1차련합타격부대들은 '쌍룡' 훈련에 투입된 적집단들에 대한 선제적인 보복타격작전 수행에로 이행할 것"이라며 "'평양진격작전'에 투입된 자들도, 이를 고안해낸 음모의 소굴들도 가차없이 불마당질해 버리려는 우리 군대의 보복의지는 드팀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신성한 령토(영토), 령공(영공), 령해(영해)에 대한 침략기도가 판단되는 즉시 작전에 투입된 병력과 수단들이 기동하기 전에 군사적으로 단호히 제압소탕해버리는것은 우리 군대의 주체적인 대응작전방식"이라고 덧붙였다.

성명은 "그가 누구든 우리에게 침략과 전쟁의 마수를 뻗치려고 작정한다면 그 순간부터 제손으로 제 무덤을 파는 가장 어리석고 가장 고통스러운 자멸의 운명에 처하게 될 것"이라며 "전쟁도발에 광분하는 침략자들을 사정권 안에 잡아넣은 우리 군대는 징벌의 발사단추를 누를 시각만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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