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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향교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최종수정 2016.02.05 16:59 기사입력 2016.02.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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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향교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1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 대상지로 선정됐다.

해남군 향교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1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 대상지로 선정됐다.


"3년간 노후주택 정비, 재해위험 방지시설 확충 등 실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 향교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1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 대상지로 선정됐다.
주거 여건이 열악하고, 안전 ·위생이 취약한 농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사업은 주택정비와 재해위험 방지 시설 확충, 각종 생활 인프라 구축 등 주민생활여건 개선을 집중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향교마을에는 2018년까지 3년 동안 슬레이트 지붕 및 빈집 철거 등 주택 정비 및 경관개선 사업과 함께 축대와 제방, 방범시설 등 안전 인프라가 구축된다.

또한 마을 중심도로 정비, 공동 쉼터 조성과 마을 창고 리모델링, 재래식 화장실 개량과 하수도 정비 등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기반시설도 정비된다.
군은 재해방지 시설 설치와 빈집철거 등 올해 1차년도 사업을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주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정비방향을 결정하는 등 주민 역량 강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향교마을은 고려시대 우리나라 최초의 향교가 설립된 역사가 있는 지역으로 마을의 중심 역할을 하던 향교가 이전하고, 주민 고령화 등으로 노후되고 위험한 생활환경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편,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정주여건과 안전이 취약한 농촌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자 실시되는 지역행복생활권 정책사업으로, 해남군은 지난해 화산면 해창마을이 선정된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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