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응답하라 1988'의 5총사가 쌍문동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
1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응답하라 1988'(응팔)의 주역 혜리·류준열·박보검·고경표·이동휘가 15일 서울 도봉구 쌍문동 선덕고등학교에서 사인회를 연다.
장소는 드라마 속 '5총사'의 집이 쌍문동의 한 골목을 가운데에 두고 나란히 자리한 데서 착안해 쌍문동으로 결정하게 됐다.
구체적인 시간과 사인회 진행 방식은 현재 조율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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