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은퇴준비자의 84%가 한 달 평균 최소 생활비로 책정되는 196만원을 만들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18일 보험개발원은 2014~2015년 은퇴 준비자 12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준비 상태가 미흡하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적정 생활비' 월 269만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답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 중 7.9%(100명)였다.
적정 생활비와 최소 생활비는 조사 대상자들의 응답 결과를 평균치로 산출한 것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