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는 오 변호사의 영입에 대해 "경제통일·투자유치·통상교역 확대를 위한 제도적 틀을 새롭게 디자인할 최적인 인재를 구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은 "우리의 최대 교역국 1·2위인 미국과 중국에 정통한 통상·투자유치 전문변호사"라며 "새로운 국제관계에 맞는 법률분야를 개척해온 동북아 경제 전문 변호사"라고 소개했다.
오 변호사는 개성공단의 모델이 된 중국 심천경제특구에 대한 법률제도를 연구했으며, 개성공업지구의 법규 및 해설 자료를 미국에 소개한 개성공단 전문가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우리나라 기업의 중국투자자문 및 한중합작 업무를 꾸준히 수행해 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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