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는 "외부 압력과 거시경제 불균형, 국제적인 유가 하락에 대한 늑장 대응이 실질적으로 베네수엘라의 부채 상환능력을 약화시켰다"고 지적했다.
피치는 베네수엘라가 부족한 외환보유고와 제한적인 대외 자금차입 재원 등으로 대외 충격에 대응할 능력이 제한적이라고 피치는 평가했다.
베네수엘라의 외환보유액은 214억달러로 2008년 말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졌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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