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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랍어의 날', 밀려오는 아랍권 관광객…'아랍어' 공부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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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가 취업 전략으로 언급한 '아랍어'…오늘(18일)은 국제 아랍어의 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늘(18일)은 국제 아랍어의 날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취업전략으로 내세운 '아랍어 전략'으로 아랍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오늘(18일)은 국제 아랍어의 날이다.

'국제 연합 아랍어의 날'은 아랍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앞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 9일 오전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경기도 마이스 토크콘서트' 말미에 "여러분이 아랍어만 잘하면 모셔가지 못해 안달이 날 것"이라고 특별 취업 비법을 전했다.
남 지사는 "대통령의 해외순방 때 아랍어에 능통한 통역은 고작 3명밖에 안된다"며 "올해 아랍권에서 1000여명의 의료관광객이 방문했는데 5명 가족이 평균 1억원을 쓴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2000명이 오고, 몇 년 후면 1만여명이 찾을 전망인데 통역할 사람이 없다"며 아랍어 전략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국제 아랍어의 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국제 아랍어의 날, 남경필 지사의 말 그럴듯 한데?" "국제 아랍어의 날, 오늘부터 아랍어 공부 해볼까?" "국제 아랍어의 날, 통역이 3명 밖에 없다니 진짜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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