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올 한 해 범시·도민독서운동 ‘2014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이하 광주·전남 톡)에 참여한 독서클럽 89팀 중 6팀을 우수클럽으로 선정, 지난 16일 오후 시상식을 가졌다.
"전남대, ‘소수정예’ 등 6팀 우수 독서클럽 시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올 한 해 범시·도민독서운동 ‘2014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이하 광주·전남 톡)에 참여한 독서클럽 89팀 중 6팀을 우수클럽으로 선정, 지난 16일 오후 시상식을 가졌다.
우수 독서클럽은 성실한 독서모임과 독후감 작성 등 독서활동을 가장 큰 평가지표로 삼았으며, 사업에 대한 협조도와 ‘광주·전남 톡’ 행사 참여도를 평가에 반영했다.
수상 팀들은 ‘2014 광주·전남 톡’ 참여를 통해 개인의 독서 활동 폭을 넓힘은 물론 지역사회 독서토론문화 정착에 일조했다. 각 클럽별로 모임 때마다 다른 책, 다른 주제로 열띤 토론을 하며 생각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독서 내용 및 체험 활동을 웹사이트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시·도민의 관심을 끌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