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올해의 사진, 남북 대조적 '한반도의 밤'…김정은 있는 평양만 희미하게 빛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 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한반도의 밤' 모습이 로이터 '올해의 사진'에 선정됐다.
이에 NASA는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 비행사들이 동북아시아 상공을 지나며 한반도 야경을 찍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해안선은 뚜렷한 반면 북한은 식별 자체가 안 된다고 말했다.
북한의 해안선은 불빛이 존재하지 않아 제대로 윤곽을 볼 수조차 없으며, 김정은이 있는 평양만이 희미하게 빛나고 있다. 24시간 밝은 남한의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