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공보실은 이날 언론 보도문을 통해 “푸틴 대통령이 최룡해 특사를 접견했다”며 “최 특사가 북한 지도자(김정은)의 친서를 갖고 왔다”고 전했다. 면담은 약 1시간정도 비공개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 비서 일행은 오는 20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도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최 비서는 24일까지 러시아에 머물면서 극동의 하바롭스크와 블라디보스토크 등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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