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교통사고 내고 쌍둥이 동생 행세한 30대男…동생은 무슨 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면허로 교통사고를 내고 쌍둥이 동생으로 신분을 속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돼 관심이 집중됐다.
A씨는 지난달 18일 창원시내 도로를 운전하다 건널목을 건너던 B(9)군을 치어 전치 6주의 부상을 입혔다. 그러나 A씨는 경찰조사과정에서 쌍둥이 동생의 운전면허증을 내놓고 사고 진술서도 허위로 작성했다.
A씨는 지난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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