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학회 17일까지 추계학술대회…산학연 1천500여 명 참석"
이번 학회에선 1천500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720여 편의 학술주제가 발표된다.
심포지엄에선 산업계 대표로 대불산단에 위치한 KC(주)의 김대웅 공장장과 연구계 대표로 한국세라믹기술원의 김종희 박사가 ‘세라믹산업 기술 발전을 위한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국내 세라믹산업 거점인 전남권, 강원권, 대경권, 경남권 지원기관 실무자들이 ‘세라믹산업 산학연 연계 협력방안’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배택휴 전남도 경제과학국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전남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첨단세라믹산업을 육성하고, 연관기업 투자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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