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 vs 우루과이, 기성용 주축으로 한 스리백 통할까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우리나라는 기성용을 중심으로 변형 스리백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어 "일본은 수비에서 스스로 무너져 두 골을 내줬다. 우리도 수비라인에서 조직력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실수를 줄여나가면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기성용은 2명의 중앙 수비수 앞에 자리해 우루과이 주포 에딘손 카바니를 막는다. 카바니는 지난 5일 일본과 평가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골 감각을 가다듬었다. 한국을 상대로 2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한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국 우루과이, 한국의 선전을 기대한다" "한국, 우루과이 한번 꺾자" "한국, 우루과이 강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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