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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수시가이드]서울과기대, 학생부 전형 수능최저기준 모두 폐지

최종수정 2014.08.29 21:30 기사입력 2014.08.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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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 2015학년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신입생 모집정원은 총 2443명이며 수시모집은 전체인원의 61.5%에 해당하는 1502명으로 ▲학생부종합전형(1024명, 68.2%) ▲논술전형(393명, 26.2%) ▲실기전형(85명, 5.7%)으로 나눠 선발한다. 올해 서울과기대 수시모집의 가장 큰 변화는 전형 간 복수지원을 허용한다는 점이다. 이는 수험생에게 폭넓은 전형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중 하나의 전형과 논술전형에 같이 응시할 수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 및 완화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고교교육 정상화와 수험생들의 학습부담 경감을 위해 결정된 사항이다. 이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모두 폐지했고,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인문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 탐구(2과목 등급평균) 영역 응시자 중 2개 영역 합 5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국어A, 수학 B, 영어, 탐구(2과목 등급평균)영역 응시자 중 2개 영역 합 6등급 이내(단, 수학B 반드시 포함)로 지난해보다 완화했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총 499명을 선발하며, 고등학교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학생부 교과성적 60%와 서류(학생부비교과, 자기소개서)에 대한 정성적이고 종합적인 평가점수 40%를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전공우수자전형은 총 157명을 선발하며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활동보고서를 토대로 지원자의 인성, 전공적합성, 자기주도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하여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 1단계성적 70%와 면접 3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자기추천자전형은 총 86명을 선발하며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활동보고서, 교사추천서를 토대로 지원자의 인성, 전공적합성, 자기주도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해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 1단계성적 70%와 면접 3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관련분야에 재능과 열정이 있어 자신을 추천할 수 있는 자로, 예컨대 기계시스템공학과의 경우 로봇 및 기계시스템 분야의 재능과 열정을 가진 자가 지원할 수 있다.
논술전형은 총 393명을 선발하며 고교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전형이다. 문제 출제 난이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생이면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며, 문제유형은 주어진 문항 각각에 대해 간략하게 답하는 서술형으로 구성돼 있다. 논술고사는 수능 이후 11월15일 실시하고, 시험시간은 100분간 진행된다. 모의전형 예시 문제 및 관련 정보는 입학홍보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구한말 1910년 고종황제가 공업교육의 산실로 설립한 '공립 어의동실업보습학교'가 그 효시로 지난 104년의 역사 속에서 11만 인력양성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화를 견인했다. 2010년 서울과학기술대학교로 교명을 변경, 2012년 기존의 산업대학에서 일반대학으로 체제를 개편함에 따라 입학성적과 대외평판도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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