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수사관 요구르트 제안에 정준하, "박명수와 정형돈이요" 폭로
무한도전 심리게임 '도둑들' 편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한도전' 신사옥에 침입해 기밀문서를 가지고 오라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영업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감됐다.
정준하는 이날 기밀문서를 훔쳤다는 혐의로 특수 조사관에게 심문을 받았다. 정준하는 범죄를 부인했지만, 조사관이 요구르트를 내밀자 "박명수와 정형돈이 (기밀문서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는 걸 봤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정준하는 지시에 따라 '이 종이를 본 사람이 범인입니다'라고 적었다. 그 대가로 요구르트 한 병을 받은 채 방을 나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수사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수사관 정준하, 정준하 요구르트 한 병에 넘어가네" "무한도전 수사관 정준하, 역시 식신 먹는 게 짱이야" "무한도전 수사관 정준하, 정준하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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