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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음독 시도한 경찰 간부 결국 숨져

최종수정 2014.08.14 17:40 기사입력 2014.08.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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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에서 한 경찰 간부가 음독을 시도했다가 결국 숨졌다.
14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소속 A경감이 이날 오후 1시께 자택에서 농약을 마시고 쓰러진 채 발견,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A경감은 이날 오후 3시 40분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경감이 화물차 불법 허가와 관련, 수사를 편파적으로 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경찰 내부에서 수사를 받았으나 혐의점을 찾지는 못했고 이어지는 검찰 조사에서도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경찰에 사건을 송치하도록 명령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공문서 위조 등 혐의로 화물차주 2명을 최근 구속했다.

경찰은 농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A경감이 갑자기 자살을 결심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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