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만 정원으로 가는 길이 배롱나무 꽃들로 분홍 물결을 이루었다.
1996년 개도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순천~보성(벌교) 경계간 국도 2호선 변에 식재한 배롱나무가 한여름의 태양을 뚫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시는 '정원을 품은 행복도시 미래를 여는 더 큰 순천'의 완성을 목표로 명품 가로수길 조성과 유지관리를 위 가로 경관 유지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미관과 가로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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