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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살인사건…살해된 용의자 이씨 직장동료, 이씨와의 내연관계 들켜 '해고'

최종수정 2014.08.02 12:08 기사입력 2014.08.0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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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빌라살인사건.발견된 시신 2개중 1개. 40대 내국인 것으로 밝혀져(사진:YTN 캡처)

포천빌라살인사건.발견된 시신 2개중 1개. 40대 내국인 것으로 밝혀져(사진:YTN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포천 살인사건…살해된 용의자 이씨 직장동료, 이씨와의 내연관계 들켜 '해고'

포천 빌라 살인사건 용의자 이모(50·여)씨가 검거됐다.
이는 지난달 29일 밤 9시40분께 포천의 한 빌라에서 고무통에 들어있는 신원미상의 남성 2명의 사체가 발견된 지 3일 만이며 용의자로 지목된 이모씨가 잠적한 지 2일 만이다. 발견된 시신 2구중 1구는 이모씨의 직장동료 A씨이자 내연관계였던 40대 한국 남성인 것으로 드러났고 또 다른 한구는 이모씨의 남편으로 확인됐다.

이모씨는 "남편은 집에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고무통에 넣었고 직장동료A씨는 직접 목 졸라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특히 살해된 이모씨의 직장동료 A씨는 지난해 10월 이모씨와의 내연관계가 들통나 직장에서 해고됐으며 이후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직장동료 A씨의 가족 역시 A씨가 평소 연락하지 않아 포천 공장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현재 이씨의 진술이 오락가락해 범행 동기와 수법 등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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