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가연, 남편 임요환과 '군도' 시사회 "저 얼굴이 40대라니…"
배우 김가연이 40대라곤 믿기 힘든 날씬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다.
이날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는 두 손을 꽉 잡고 사랑이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김가연은 41세라곤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에 늘씬한 각선미까지 선보이며 연예계 대표 동안미녀임을 입증했다.
한편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부패한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활극이다. 이는 지배층간의 세력다툼이 주류인 기존 사극과 달리 백성의 시각에서 전복의 쾌감을 통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하정우 강동원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는 오는 23일에 개봉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가연 임요환 부부 다정하니 보기 좋네" "김가연 8살 연하남을 어떻게 만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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