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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LAA 상대 5타수 1안타…타율 0.249

최종수정 2014.07.11 16:22 기사입력 2014.07.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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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추신수[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2)가 다섯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삼진을 세 개나 당하며 시즌 타율은 다시 2할4푼대로 떨어졌다.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5타수 1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7일 뉴욕주 씨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한 뒤 연속 안타 행진을 다섯 경기로 늘렸다.

이날 경기 추신수의 안타는 1회 첫 타석에서 나왔다. 에인절스 선발 헥터 산티아고(27)를 맞아 중전 안타를 쳤다. 볼카운트 1-0에서 산티아고의 2구째 싱커를 놓치지 않고 공략했다. 하지만 후속 엘비스 앤드루스(26)와 알렉스 리오스(33)가 각각 우익수 뜬공과 유격수 땅볼에 그치면서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이어진 3회와 5회 타석 때 산티아고와 상대해 모두 삼진을 당했다. 팀이 2-13으로 뒤진 3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볼카운트 2-2에서 5구째 커브에 헛방망이질을 했고, 5회 1사 뒤 타석에서는 공 네 개 만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이 4-15로 뒤진 8회말에는 다시 선두타자로 나섰지만 1루에 땅볼에 그쳤고, 9회말 1사 만루 득점기회에서 맞은 다섯 번째 타석에서는 공 세 개 만에 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이로써 추신수는 올 시즌 여든일곱 경기 타율 0.249 9홈런 32타점 47득점 출루율 0.369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텍사스는 초반 대량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에인절스에 6-15로 대패했다. 이날 패배로 5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적 38승 54패를 기록, 4위 휴스턴 애스트로스(39승 54패)에 반 경기 뒤진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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