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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살해한 콜롬비아 카르텔, "국제 마약 유통조직"

최종수정 2014.07.09 16:06 기사입력 2014.07.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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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스 에스코바르(사진:유튜브 캡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사진:유튜브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살해한 콜롬비아 카르텔, "국제 마약 유통조직"

콜롬비아의 마피아 조직 '메데인 카르텔'이 누리꾼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라질 마피아 조직 PCC가 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에 부상을 입힌 수니가에게 복수를 예고한 가운데 과거 콜롬비아 선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가 살해당한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기 때문이다.

메데인 카르텔은 콜롬비아 최대의 범죄 조직으로 주요 자금원은 마약 생산 및 유통이다.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피살사건은 1994미국월드컵 이후 벌어졌다. 당시 콜롬비아는 지역예선에서 아르헨티나를 5대 0으로 이기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펠레는 콜롬비아에 대해 “우승후보로 손색없고 최소한 4강”이라고 점쳤지만 미국전에서 안드레스 에스코바르의 자책골로 조별예선에서 1승 2패로 탈락했다.
콜롬비아 팬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고 카르텔은 “선수들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다. 감독은 에콰도르로 피신했고 안드레스 에스코바르를 제외한 많은 선수들이 귀국을 포기했다.

결국 안드레스 에스코바르는 귀국한지 열흘만에 메데인의 한 술집 주차장에서 여자 친구와 술을 마시고 나오다가 전직 경호원 출신 움베르토 카스트로가 쏜 총탄에 살해됐다.

콜롬비아 카르텔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콜롬비아 카르텔 정말 무서워" "브라질 수니가 불쌍" "멕시코 카르텔과 같은 곳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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