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구역 서울시 전역 확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7월1일부터 서울시의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구역 제한 폐지에 따라 그동안 지역내에서만 실시하던 자동차번호판 영치를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 시행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원본보기 아이콘
서울시 각 구청의 단속 구역이 기존 해당 자치구 내에서 시 전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자동차세 상습체납차량 단속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이며, 번호판이 영치됐을 경우에는 체납세금 납부 후, 번호판을 보관하고 있는 해당 구청을 직접 방문해 반환받아야 한다.

또 의무보험미가입, 주정차 위반, 정기검사 미필 등으로 과태료를 합계 30만원 이상 미납한 경우에도 구청이 예고 후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

번호판 영치에 따른 불편을 막기 위해서는 체납 자동차세와 과태료를 조속히 납부해야 한다.
금융기관, 고지서마다 부여된 전용(가상)계좌, 서울시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http://etax.seoul.go.kr)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체납 자동차세와 과태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세무2과(☎330-1542)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