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도 경찰관, 세월호 현장 인근 진도대교 투신 "카톡에 마지막 남긴 말이…"
진도 현직 경찰관이 세월호 참사 현장 인근 바다에 뛰어들어 해경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김 경위는 투신 전 동료 경찰관들과의 카카오톡 단체방에 술병 사진을 올리고 "죽고 싶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투신 경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찰은 "김 경위가 최근 승진 심사에서 탈락해 고민해 왔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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