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기호 5번 무소속 구복규 화순군수 후보는 23일 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 겸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구복규 후보는 “이번선거는 화순군을 분열과 갈등으로 몰아넣은 세력과 도덕적으로 흠결 없는 후보와의 싸움”이라며 “땅에 떨어진 화순군의 품격과 추락한 군민의 자존심을 회복시켜 당당한 화순군과 떳떳한 군민으로 바로 세울 후보는 기호5번 무소속 구복규 뿐이라고 자평하고 특히 우리 모두 힘을 합해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자랑스러운 고장을 만들들겠다”고 밝혔다.
구복규 후보는 “갈등과 분열을 조장한 후보들이 다시 선거에 나와 누가 나오니 대항마로 내가 나와야 한다는 등, 말도 안 되는 이상한 논리를 내세우며 마치 화순군민은 그분들만이 군수를 해야 할 것같이 군민을 우롱하고 있는 자가당착적인 모순의 극치를 보이는 후안무치한 행태를 계속하고 있다”며 “이런 후보들에게는 이번에 군민을 우롱한 죄를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은 35년 동안 공직에서 배운 모든 것을 군민을 위해 쏟아 부어 반드시 우리 화순군을 당당하고 떳떳한 군민으로 바로 서 우리 모두 명예로운 화순군민이 되자”며 “이런 일들을 해낼 사람은 오로지 무소속 기호5번 구복규 뿐”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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