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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고장 내 손으로 고친다

최종수정 2014.05.21 07:48 기사입력 2014.05.2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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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5월 21· 22· 26· 28일 타이어 수리, 체인 손질 등 자전거 자가 수리교실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가 자전거 이용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교실’을 운영한다.

자전거를 타다 보면 체인이 빠진다거나 타이어 펑크 등 잔 고장으로 불편을 겪기 마련인데 강남구가 전문 강사를 파견, 주민들에게 타이어 펑크 수리와 장착, 자전거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 브레이크와 체인 손질 등 잔 고장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기술을 꼭 집어 알려준다.

최근 출퇴근이나 레저 목적으로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어 셀프 정비기술에 대한 수요가 많은데 강남구의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교실’처럼 일부러 교육장을 찾지 않아도 평소 자전거를 즐겨 타던 곳에서 간단한 정비기술을 쉽게 전수하는 프로그램이 생겨 반갑다.

강남구는 실습 위주의 1:1 맞춤형 교육을 위해 회당 20명 이내 소규모로 총 8회(상반기 4회, 하반기 4회)에 걸쳐 근린공원, 양재천변 등 자전거 이용이 많은 장소 4곳을 정해 정비교실을 진행한다.
자전거 정비

자전거 정비


우선 상반기 정비교실은 21일 영동5교 양재천변을 시작으로 22일 대치근린공원, 26일 청담가로공원, 28일 영동3교 양재천변에서 있을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강남구청 교통정책과(☎3423-6413)에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교육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강남구는 정비교실 외에도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양재천·탄천 자전거 투어’ ▲ 자전거 초보자에게 안전한 운행 방법을 코치하는‘자전거 교실’ ▲ 자전거 경정비, 대여, 보관 등을 한 곳에서 해결해 주는 ‘자전거 종합서비스센터’ 등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자전거 자가 정비능력이 향상되면 안전사고도 많이 줄고 주민들의 이용불편도 크게 개선될 것이다” 면서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교실’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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