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이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길을 대신해 사과했다.
이날 유재석은 "이 얘기를 안 드릴 없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길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일이다. 제작진과 멤버 모두가 책임 있는 일이다. 무한도전을 아껴주신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길도 자숙의 시간을 갖고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을 것이다. 방송 외적으로도 더욱 신중한 무한도전이 되겠다. 더욱 열심히 하는 무한도전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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