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자기야 백년손님’ 남재현이 장인장모에 로봇강아지를 선물했다.
10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선 남재현이 후포리 처가를 찾아 장인장모와 함께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그는 "로봇 강아지는 똥도 안 싸고 편해서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인, 장모는 여전히 뾰로퉁한 표정을 보였고 남재현은 "이런 걸로 장인, 장모님이 힐링되면 좋지 않나?"고 말하며 환하게 미소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남재현이 장인장모를 위해 생간과 천엽을 사와 점수를 따려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남재현 로봇강아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재현, 귀엽다 센스있네”“남재현, 훌륭한 사위”“남재현, 백년손님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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