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은 앤더슨 쿠퍼가 최근 하워드 스턴 라디오 쇼에 출연해 유산 포기 선언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어머니는 내게 신탁예금 같은 것은 없다고 명확히 말했다. 내 몫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앤더슨 쿠퍼는 유산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어머니가 유산 상속을 하지 않기로 한 돈을 어디에 쓸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한편, 앤더슨 쿠퍼는 현재 CNN 간판 앵커로 활약 중이며 연봉이 1100만 달러(약 116억원)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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