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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연서, 발등만 드러내도 "섹시미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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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연서,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왔다 장보리 오연서,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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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다음 달 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주인공 장보리 역을 맡은 배우 오연서가 가벼운 봄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오연서는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햇살은 따스한데 날씨는 추워요! 감기 조심”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연서는 언덕 길에 홀로 선 채 찢어진 스키니진, 팔 위로 살짝 걷어 올린 셔츠를 매치한 패션으로 세련미와 동시에 자연스러운 멋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발등이 훤히 드러나는 샌들을 신고 있어 섹시함 마저 풍긴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드라마는 엄마와 딸이 화해하고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여주인공 장보리와 세 여자의 인생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오연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왔다 장보리 오연서, 몸매 대박이네”, “왔다 장보리 오연서, 벌써 여름인듯” “왔다 장보리 오연서, 셔츠 하나로 저렇게 섹시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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