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N에서 방송된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에서 바르셀로나 '가우디 건축의 성지'를 방문한 출연진들이 "루브르박물관 보다 낫다"고 감탄하면서 눈길을 끈 것.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루브르 박물관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와 안토니오 카노바의 '큐피드와 프시케' 등 200여만 점의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바티칸 박물관은 바티칸 교황궁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대 로마교황이 수집한 방대한 미술품과 고문서 자료들이 소장되어 있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최후의 심판'과 라파엘로 산치오의 '아테네 학당' 등 벽화와 장식이 바티칸 박물관에서 유명하다.
세계 3대 박물관을 접한 누리꾼은 "세계 3대 박물관, 한 곳이라도 꼭 가봐야지", "세계 3대 박물관, 우리나라에도 이런 세계적인 박물관이 생겼으면 좋겠다", "세계 3대 박물관, 역시 남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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