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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24일 80개 박물관에 일제히 '개막'

최종수정 2014.03.22 11:28 기사입력 2014.03.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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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전국 80개 박물관에서 24일부터 일제히 시작, 10월31일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함께 하는 학교 교과과정 연계 창의체험 프로그램이다.

작년 8월에 처음 시작된 이 프로그램에는 4개월간, 65개 박물관에서 5만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80개 박물관으로 그 대상을 확대, 수혜인원 10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사람과 역사, 문화와 예술이 만나는 박물관 현장학습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와 역사를 반영한 청소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선사시대 동굴벽화부터 조선시대 자수까지, 우리 선조들이 사용했던 다양한 종류의 문화재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박물관별 주요 프로그램으로 △ 전곡선사박물관(경기) "떠나요! 동굴벽화 속으로" △ 한국도량형박물관(충남) "도량형과 함께하는 과학이야기" △ 한국문인인장박물관(충남) "인장, 문학의 각인, 삶의 흔적" △ 평강성서유물박물관(서울) "청동거울과 향유 만들기" △ 목포대학교박물관(전남) "만들고(古 Go), 배우고(考 GO)" △ 국제성서박물관(인천) "고대문자의 세계, 옛날 왕들의 도장이야기" △ 연기향토박물관(세종) "교과서에 나오는 놀이 나들이" 등을 꼽을 수 있다.

작년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등 총 10개관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했던 스마트 박물관 교육도 올해부터는 DMZ박물관 등 23개관으로 확대했다. 스
참여 신청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홈페이지(http://www.museumonroad.org)에서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길 위의 인문학’ 홈페이지 또는 이번에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각 박물관(80개)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물관 입장료 및 교육 체험비는 무료다. 교육은 30명 내외의 그룹 단위로 진행된다.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별도의 홈페이지(http://www.museumonroad.org)를 통해 학습과정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인터넷서비스도 제공한다.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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