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처음 시작된 이 프로그램에는 4개월간, 65개 박물관에서 5만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80개 박물관으로 그 대상을 확대, 수혜인원 10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박물관별 주요 프로그램으로 △ 전곡선사박물관(경기) "떠나요! 동굴벽화 속으로" △ 한국도량형박물관(충남) "도량형과 함께하는 과학이야기" △ 한국문인인장박물관(충남) "인장, 문학의 각인, 삶의 흔적" △ 평강성서유물박물관(서울) "청동거울과 향유 만들기" △ 목포대학교박물관(전남) "만들고(古 Go), 배우고(考 GO)" △ 국제성서박물관(인천) "고대문자의 세계, 옛날 왕들의 도장이야기" △ 연기향토박물관(세종) "교과서에 나오는 놀이 나들이" 등을 꼽을 수 있다.
작년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등 총 10개관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했던 스마트 박물관 교육도 올해부터는 DMZ박물관 등 23개관으로 확대했다. 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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