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시설재배로 앞서가는 희망의 농업"
이번에 수확하는 감자는 겨울동안 정성들여 가꾼 시설 봄 햇감자로 지난 20일 계화면의 김기홍씨 농가 시설하우스에서 첫 수확을 시작으로 현재 봄 감자 수확이 한창이다.
이를 위해 군은 시설감자 전국 재배면적과 예상 생산량, 시장 출하시기, 시장가격 등의 정보를 농민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부안천년의 솜씨 조합공동 사업법인에서는 수확철 인력난으로 인한 농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감자 수확작업단을 3개(1개 15명)를 만들어 수확시 인력난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노을감자는 벼 재배 소득보다 5배나 높아 농가의 효자 작목으로 겨울철 농한기에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으며 농어가 소득 5000만원 이상 5000호육성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작목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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