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부안군, 설 귀성객들에게 특산품 및 관광지 홍보에 적극나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부안군, 설 귀성객들에게 특산품 및 관광지 홍보에 적극나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부안군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산품 및 관광지 홍보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부안군은 연휴 첫날인 지난 30일 서해안고속도로 부안·줄포 IC 나들목에서 부안 공동브랜드인 명품 쌀 ‘천년의 솜씨’를 비롯한 ‘부안참뽕’ 등 농특산물의 대대적 홍보로 브랜드가치 창출은 물론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촉진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천년의 솜씨’ 부안 쌀은 지난 2008년 전국 쌀 품평회 본 대회에서 대상수상, 같은 해 전국 쌀 대축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2011년에 이어 2013년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아 이미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전국 최고의 명품쌀로 인정받은 바 있다.
부안군, 설 귀성객들에게 특산품 및 관광지 홍보에 적극나서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홍보 행사는 부안쌀공동사업단, 부안군농업인단체 주관으로 농협, 수협, 민간 RPC가 후원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IC에서 귀성객에게 ‘천년의 솜씨’ 부안 쌀 과 부안참뽕주, 뽕잎맛김 등을 직접 증정하여 대도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또한, ‘부안군공동브랜드의 홍보는 물론 부안 변산마실길 등 관광안내 책자를 배부해 부안의 관광명소를 알리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