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이메일을 통해 성명서를 발표, 소니의 신용등급을 이 같이 강등시키고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부여했다.
무디스는 "소니의 수익성은 상당히 약하고 변동성이 심하다"며 "소니의 주요 소비자 전자사업인 TV 모바일 디지털카메라 등이 앞으로 상당한 수익 하락세를 겪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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