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해상도의 대한민국 최신 영상지도, 일명 '한국판 구글어스'가 일반에 공개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최신 항공사진 또는 위성영상 등 하늘에서 촬영한 지표면 사진을 이용해 제작한 남한의 영상지도를 24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
또 국토부의 공간정보 보안관리 규정에 따라 일반인이나 기업 등에는 51㎝ 이상인 해상도의 영상지도만 공개되고 25㎝급 영상지도는 국가기관이나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만 쓸 수 있다.
'한국판 구글어스'는 국토지리정보원 홈페이지(www.ngii.go.kr)에 접속하면 볼 수 있다. 구매 비용은 대한민국 전체의 항공사진이 약 3000만원, 서울시 전역이 약 20만원이다.
한국판 구글어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국판 구글어스, 정말 신기하다", "한국판 구글어스, 긴요하게 쓰일 듯", "한국판 구글어스, 잘 만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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