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 95㎍/㎥…"외출 자제해야"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85㎍/㎥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초미세주의보가 발령된 건 지난해 10월1일 제도 시행 이후 12월5일 첫 발령된데 이어 이번이 2번째다. 미세먼지 농도 역시 높아 서울 기준 163㎍/㎥를 기록 중이다.
시는 어린이나 노약자, 호흡기 및 심폐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황사마스크나 보호안경, 모자 등을 착용할 것을 권유했다.
문자서비스 수신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http://cleanair.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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