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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금연 결심 돕는다

최종수정 2014.01.12 08:24 기사입력 2014.01.1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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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보건소, 금연클리닉 확대 운영, 매주 화요일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지난해 12월31일 성동구 보건소를 방문한 정모씨(40)는 가족과 자신의 건강을 위해 올해는 꼭 금연에 성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유치원에서 금연교육을 받은 아들에게 니코틴 껌을 선물 받은 후 금연을 결심한 것이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새해를 맞아 작심삼일에 그치고 마는 주민의 금연 결심을 적극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성동구보건소 2층 금연클리닉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둘째·넷째주 오후 1시까지 연중 운영된다. 성동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클리닉에 등록하면 ▲금연교육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의존도평가 ▲금단증상에 따른 대처방법 상담 ▲금연보조제 제공 등 6개월간 꾸준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금연 상담

금연 상담


성동구 보건소는 지난해 1617명이 금연클리닉을 방문해 금연상담과 관리를 받았다. 그 중 57.4%가 금연에 성공했다. 올해에도 금연성공을 위해 하루 평균 20명 이상의 구민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 편의를 고려해 매주 화요일 성동구청 1층 민원여권과에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이라면 맘 맞는 직장동료 5명 이상이 모여 ‘이동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전화로 일정을 맞춘 후 금연 클리닉 직원이 직접 해당 사업장을 찾아가므로 손쉽게 상담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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