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일대비 1.3% 떨어진 1만5914.54로 오전장을 마쳤고, 토픽스 지수도 0.6% 내린 1297.91을 기록했다.
도쿄 소재 미츠요시 자산운용의 아키노 미츠시게 수석 펀드매니저는 "어제 일본 주가가 너무 많이 올랐다"면서 "하지만 내일 발표되는 실업률이 엔화 약세와 일본 주식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며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락세로 개장한 중국 주식시장은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9월 이후 3%대 물가상승률을 기록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을 키웠지만 석달만에 2.5%로 떨어지면 상승률이 둔화됐다.
같은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0.21% 떨어진 2만2948.20을 기록 중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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