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와 2015광주하계U대회 조직위원회, 광주도시공사, 화정주공재건축조합, 현대건설 등 선수촌 관계자들이 선수촌 건립 현장에 모여 명품아파트 건설과 2015광주하계U대회(이하 ‘U대회’) 성공을 다짐하며 신년 업무를 시작했다.
선수촌 관계자들은 현장사무소에서 시공사인 현대건설로부터 공사 진척사항과 향후 추진계획을 듣고, 선수촌 건립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U대회 성공을 기원했다.
시공을 맡은 현대건설 백대복 현장소장은 "광주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100% 분양하고 안정적으로 시공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명품아파트 건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삼도) 직원들도 건설 현장을 함께 둘러봤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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