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고 싶은 우리 고장 만들기 운동 전개"
이번 캠페인은 언론매체 등을 통해 지역 특산품으로 널리 알려진 벌교 참꼬막을 비롯한 각종 농·수산물 등을 구입하고 맛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함에 따라 식당가의 호객행위를 근절하고 친절 서비스를 개선해 보다 깨끗하고 친절한 벌교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시 찾고 싶은 벌교가 되도록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읍사무소 직원들과 벌교읍민회원들은 시장과 식당가를 돌며 신선한 상품 판매 정량·정품 판매, 정확한 원산지 표시, 바가지요금 근절, 정성과 친절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 호객행위 근절을 외치며 전단지를 직접 배부하면서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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